여행의 편의를 위해 연합한 카리브해 국가들

2007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 사이에 10개 카리브해 국가가 함께 여행 제한을 단순화하기 위한 전례 없는 노력에 동참할 것이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스포츠 행사인 안전놀이터 크리켓 월드컵의 개최에 고무된 카리브해 국가들은 방문객들이 국제 세관이나 비자의 번거로움 없이 그 섬 사이를 여행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나아가 크리켓 월드컵에 참가하는 10개국 모두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이 한 번의 휴가 동안 여러 독특한 목적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크리켓 월드컵은 3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열릴 예정이지만 카리브해로 추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주간의 번거로운 여정이 추가로 배정됐다. 따라서 크리켓 월드컵이 끝난 후 5월 초에는 이 여행협약을 이용하여 2주간의 휴가를 위해 섬 사이를 오갈 수도 있다.

일반적인 국제 여행의 번거로움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카리브해 국가 목록:

앤티가 바부다

바베이도스

도미니카

그레나다

가이아나

자메이카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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