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폐렴은 에이즈, 말라리아, 홍역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내는 어린이들의 주요 사망 원인입니다. 매년 약 200만 명의 폐렴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며, 이는 어린이 사망자 5명 중 1명을 차지합니다. 폐렴의 연간 발생률은 연간 1억 5,100만 건으로 추정되며, 이 중 폐질환 발생의 약 7~13%를 차지하는 1억 1,200만 건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중증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폐질환 관련 사망을 줄이기 위한 조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빠른 호흡(17%)과 호흡곤란(21%)이라는 두 가지 명백한 증상을 포함해 간병인의 약 5분의 1만이 여성탈모 폐렴의 위험 징후를 알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폐렴에 걸린 아이들의 절반이 조금 넘는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항생제, 권장 치료법은 1990년대 초 폐렴 어린이 5명 중 1명에게만 주어졌습니다.
폐렴의 유행과 폐렴의 위험 징후에 대한 간병인의 지식에는 인구 내에서 소수만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렴에 걸린 아이들을 위한 불평등한 돌봄이 있다는 것도 낙담할 만한 사실입니다.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과 더 나은 교육을 받은 어머니와 도시 지역에 사는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폐렴은 보통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폐의 염증입니다. 세 가지 일반적인 원인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곰팡이입니다. 소아 폐렴은 발병이 아닌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은 65세 이상이거나 2세 미만이거나 이미 건강에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 간 전염은 감염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5세 미만 전체 어린이의 약 10~20%가 매년 폐렴에 걸립니다. 폐렴의 경우 1% 정도가 기관지확장증으로 나타나 재발성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끔 아이의 유일한 증상은 빠른 호흡입니다. 폐렴이 복부 근처 폐 하부에 있을 때는 호흡에 전혀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나고 복통이나 구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한 폐렴일 때 감염된 아이는 보통 비교적 빨리 병에 걸립니다. 또한 아이는 갑작스러운 고열과 비정상적으로 빠른 호흡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폐렴이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면 세균에 의한 폐렴보다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덜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종류의 폐렴은 어떤 세균이 질병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가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마이코플라스마에 의한 폐렴(걷는 폐렴이라고도 함)은 폐렴의 일반적인 증상 외에도 인후통과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폐렴은 전염성이 없지만, 그 원인이 되는 상기도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있으므로 상기도 감염이 있는 사람은 아이를 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WHO에 따르면 폐렴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을 줄이려면 효과적인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모유 수유 촉진, 어린이 영양 부족 감소, 손 씻기 장려 및 예방 접종률 제고가 포함됩니다. 폐렴구균 백신은 폐렴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을 줄이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수 있는 일상적인 사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